제주 올레 8코스, 지금 꼭 가보세요. 겨울의 끝 올레길

겨울에서 봄으로 건너가는 시즘에 꼭 가야할 제주올레길 알려드립니다. 가족, 커플, 뚜벅이, 도보 제주여헹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 

 

 

 

제주 여해의 꽃 제주올레!! 제주 올레을 빼고 제주 여행은 실패입니다. 지금부터 포스팅 내용을 잘 확인 하시면 제주 여행 200% 만족도를 누릴 수 있습니다. 제주여행은 계획이 중요합니다. 지금 제주여행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제주올레8길 추천합니다.

 

지금 걸어야 할 제주 올레8길을 안내해드립니다,  8코스는 대포포구, 주상절리, 중문색달해수욕장, 논짓물, 대평포구 등 먹을곳이 많은 장소들을 지나므로 식당폭이 넓습니다. 계절에 따라 제철 해산물을 먹어보면 제주여행의 즐거움을 200% 올리는 비법입니다.

 

 

 이미지를 보고 일정 계획을 제우면 제주여행 200% 즐길수 있습니다. 제주여행의 꽃은 제주올레입니다. 제주올레를 빼고 제주여행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, 지금 가야할 제주 올레길에 대해 알려드립니다.제주여행을 200% 즐기기 원하는 사람은 꼭 제주 올레 8의 대한 정보를 확인하세요.

 

 

제주올레 8코스는 월평 왜낭목 쉼터에서 대평항까지 걷는 코스로 중문 색달해수욕장에 정차하는 코스 A(19.2㎞)와 5~6시간 정도 걸리지 않는 코스 B(18.2㎞)로 나뉜다. 애원나무 군락지가 있는 애원앙목 쉼터를 출발해 인적이 드문 3층 불교 성소의 약천사를 지나면 풀숲 사이로 흐르는 개울물을 볼 수 있습니다.

 

내천 옆에는 잘 지어진 나무데크가 있고, 조금 올라가면 작은 정자가 있어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. 내천을 따라 바다로 내려가 대포항을 지나면 중문해수욕장 인근에서 빼어난 경관을 가진 국내 최대 주상절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.

 

 

두꺼운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식으면서 형성된 주상절리는 정교하게 층을 이룬 육각형의 돌기둥과 눈에 띄는 바다 풍경이 어우러져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. 주상절리의 검은 돌들을 따라 걷다 보면 '별 냄새'라는 뜻의 베릿내가 흐르는 베릿내 오름이 나옵니다. 정상에 서면 남쪽으로 탁 트인 남태평양과 그 위로 맑은 날에는 마라도와 가파도가 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.

 

 

오름에서 내려오면 중문 색달해수욕장으로 향하는 A코스와 중문관광단지안내소로 향하는 B코스로 나뉘어집니다. 중문 색달 해수욕장은 긴 백사장과 진모살이라고 불리는 모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검은색, 흰색, 빨간색, 회색의 네 가지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 

제주도의 진모살과 현무암의 조화가 아름다워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자주 이용되는 곳입니다.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해안절벽을 따라 생태탐방을 즐길 수 있고, 여름에는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은 물론 패러세일링,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

 

바닷가를 지나 예래생태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논이 나옵니다. 바닷물과 담수가 만나는 논지물 담수욕장에서는 어린 아이들과 노약자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어 피서지로 자리 잡았습니다. 또 논지물에서 대평항까지 바다를 따라 걸을 수 있는 개방형 해안도로가 있습니다.

 

논지물에서 멀지 않은 갯가다리 주변은 반딧불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제주도 청정지역으로 울창한 도로 옆으로 맑은 예래천이 흐르고 있습니다. 이 길들을 걷다 보면 산방산을 배경으로 박수정의 모습이 드러나고, 8코스는 대평항으로 끝납니다.

 

도보여행, 뚜벅이여행 정보

1) 시작점 찾아가기

 

 

2) 종점에서 돌아가기

 

 

즐거운 제주여헹 되세요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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